이제 고3도 끝나고 해서, 부모님이 컴퓨터가 너무 시끄럽다고,
(강제로) 제 방으로 옮기게 했습니다.
일단 컴에서 무선랜은 쓰기가 싫어서, 아파트 전기실 기사 불러서, 내방<->거실 이어진 전화선을 뜯어서 랜선으로 변신시키고, 그걸 wrt54g에 물려서
인터넷->WRT54g->동생컴
인터넷->WRT54g->전화선랜선->내컴
인터넷->WRT54g->무선->놋북
이렇게 쓰기로 하고, 인터넷이 잘 되는것을 확인한 후, 제 방으로 옮겼습니다.
제 컴이 안타깝게도 슬림형인 관례로(부모님이 조립은 안되고 삼성컴퓨터 사라고 해서)
컴퓨터 확장이 불가능해서 제 컴은 컴퓨터 밖으로 하드가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발열때문에 케이스를 열고 쓰고, cd드라이브는 옆으로 빼서 세워두고, 하드1은 메인보드sata로 컴퓨터 안에 들어있고, 하드2는 메인보드 에서 sata&전원을 끌어쓰지만, 케이스에 안들어가서 밖에 따로 두고, 하드 3,4,5는 하드 케이스를 사용해 usb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걸 다 가져와서, 제 컴퓨터에 가**이 준 랜카드 한장을 끼고, CPU쿨러의 먼지좀 제거하고, 제 책상 옆에 설치했습니다. 컴퓨터와 하드 4개와 복잡한 선들을 배치하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그리고 전원 켜니 잘 작동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너무 시끄럽습니다.
거실에 있을땐 11시~4시에 자동으로 쿨러를 죽이도록 해놨는데, 제 방으로 오니까 시끄러워서 24시간 쿨러 최저속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그래도 시끄럽습니다. -_-;;
서버용으로 전락해서 거의 쓰지도 않는데다가, 선도 지저분하고 시끄럽고 웬만하면 방에 두고 싶지 않은데 ㅠㅠ
사진
Posted by 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