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ad 노트북은 사용자가 많아서 그런지, 리눅스 지원이 좋습니다.
현재 지문인식과 스위처블 그래픽 빼고는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 보안 칩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ㄹ..)
그리고 내장된 센서도 대부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재미있는것이 HDAPS(Hard Drive Active Protection System) 인데요, 이 센서를 사용해서 충격 감지시 하드디스크 보호도 가능하지만, 도난방지라던가 그런 용도로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충격을 감지하거나, 노트북에 연결된 선이 빠질 경우 시끄러운 소리를 내면서 TTS로 경고음을 출력하고, 자동으로 사진을 찍고 화면을 녹화하고, 키보드 조명용 LED(ThinkLight) 이 깜빡이도록 해봤습니다. 잘되네요 >_<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그런데 구글링해보니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여러명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만든 스크립트도 참고해서, 효과음+TTS 대신 사이렌이 울리게 해봤습니다.
좀 더 적절한 값을 찾으려고, 값을 이리저리 수정하면서 테스트했는데, 초음파같은 음을 몇번 듣고 나니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요 ㄹ..
볼륨조절 테스트하다가 사이렌이 울렸을땐, 깜짝 놀랐습니다. 급하게 killall 을 날려줬어요.
다른사람이 한걸 보니까, 자동으로 AP찾아서 연결하고 메일보내거나 신고한다던가, 그런것도 될거같아요.
Posted by 정민


